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한국과의 연결노선 == [[파일:external/www.greatpacificbuilders.com/Skyteam-Lounge-606x306.jpg]]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 위치한 [[대한항공]] 칼(KAL) 라운지.[* 얼마나 [[대한항공]] 이용객이 많으면 대한항공이 [[스카이팀]]을 대표해서 운영하는 라운지가 있다. 그래서 [[에어 프랑스]]와 [[중화항공]] 이용객들도 많이 이용한다.] [[파일:FIRST380.jpg]]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 주기해있는 양대 국적사의 [[A380]].[* 대한항공의 기체는 HL7611, 아시아나항공의 기체는 HL7625로 둘 다 각 항공사의 [[A380]] 1호기이다.] [[https://media.gettyimages.com/photos/boeing-747-de-la-compagnie-korean-airline-sur-le-tarmac-de-laroport-picture-id1199690821?s=2048x2048|1995년 LAX에 주기 중인 대한항공의 747 2대와 MD-11. 총합 3대가 한 번에 찍혔다.]][* 앞에 있는 747은 대한항공의 [[747-400]] 1호기인 HL7477이고 뒤에 있는 747은 [[747-300]] 1호기이자 [[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]]로 소실된 HL7468이다. 맨뒤에 있는 MD-11은 불명.] [[대한항공]]은 1971년에 김포 - LA 노선으로 첫 취항하여 [[보잉 707]]을 투입하여 운항하다가, 이 노선의 효율화를 위해 1972년 10월, [[보잉 747-200]]을 도입하게 된다. 이후 1990년대에는 [[보잉 747]]과 [[MD-11]][* MD-11 같은 경우는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를 경유했었다.]가 함께 투입되다가 2011년 [[A380]]을 도입한 이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전까지 거의 A380만 고정적으로 투입되기 시작되었다. [[재미 한국인]] 및 [[한국계 미국인]]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있는 공항이다 보니, [[한국인|대한민국 사람들]]의 이용 빈도도 엄청나게 높은 국제공항이다.[* 실제로 2018년 현재 로스앤젤레스 - 인천 노선은 연간 승객 수가 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중에 '''3위'''를 차지하고 있다. 1위는 [[히드로 국제공항|런던]], 2위는 [[멕시코시티 국제공항|멕시코시티]].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의 다음이 [[밴쿠버 국제공항|밴쿠버]] 행이다. 물론 인천에서 환승으로 아시아 각지로 가는 승객들도 있겠으나 1, 2위를 차지한 런던, 멕시코시티 노선은 해당국 국적기뿐 아니라 미국 3개 항공사까지 운항한다는 걸 생각한다면, 국적기 2개 항공사만으로 이 정도 순위에 든다는 건 이 공항과 한국이 얼마나 긴밀한 관계에 있는지를 대변하는 지표라 할 수 있다. 참고로 인천행 연간 수요는 국내선까지 포함해도 '''6위'''에 해당하는 수준이다.] 공항 순환버스에는 당연히 한국어로 표기된 안내 문구도 있고, 국제선 터미널에는 한국어 안내방송도 나온다. 그 때문에 [[대한항공]]과 [[아시아나항공]]도 이 공항에 각각 1일 최대 2편[* [[대한항공]] 및 [[아시아나항공]] 미주 노선 중 최다 편수이다. 심지어 [[아시아나항공]]은 [[존 F. 케네디 국제공항|뉴욕]] 노선 2편 중 1편은 매일 운항하지 않으면서도 여기는 부족한 기재를 끌어모아 매일 2편을 띄웠을 정도.]씩 투입함으로써 안그래도 비좁은 공항에 혼잡함을 더하고 있다. 한 마디로 국적기 미주 노선의 본좌.[* 예전에 대한항공이 3편성을 띄우던 시절에는 1편성(KE061/062)은 [[로스앤젤레스|LA]] 착발이 아닌 [[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|상파울루]] 착발로 중간에 이 공항에 2시간 대기하다가 다시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으로 출발하는 노선이었다. [[보잉 777|B777-200ER]]이 투입되는데, 아무리 항속거리의 패왕으로 불리는 [[보잉 777|777]]이어도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에서 [[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|상파울루]]까지 항속거리를 모두 커버하지 못해 [[브라질]]로 원샷으로 갈 수 없기 때문이다.] [[대한항공]]의 경우 [[A380]]-800의 투입은 [[존 F. 케네디 국제공항|뉴욕]]행보다 늦었지만, 취항지 중 최초로 '''[[에어버스]] [[A380]]-800을 1일 2회 투입'''하는 위업을 달성함으로써 여전히 국적기 미주 노선의 본좌 자리임을 다시 확인시켜 줬다. 거기다 [[2016년]] [[11월 6일]]부터 [[아시아나항공]]에서도 [[A380]]-800을 2데일리로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, '''지금도 서울-LA 1일 4데일리 [[A380]]이 투입된다.''' 현재도 두 항공사가 오전 비슷한 시각에 도착하기 때문에 [[인천국제공항]]을 제외한 공항들 중 유일하게 한국 국적 항공사의 A380 두 대가 교행하거나 나란히 주기된 모습을 볼 수 있다. 심지어 공기수송시 손해가 커 문제가 되는 A380이 이노선에서 만큼은 막강한 수송력을 압도적으로 자랑하는데 말그대로 비즈니스석까지 '''꽉꽉'''채워서 다닌다.[* 심지어 이코노미석 승객을 한명이라도 더 태우기위해 현장 비즈니스 업그레이드가 막히기 이전까지 우대고객 업그레이드를 가장많이해주던 노선중 하나이다.] 괜히 에어버스가 A380홍보영상에서 A380을 가장 잘 사용하는 항공사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예로든게 아니다. 이때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동시에 A380승객들을 공항에 풀어놓는순간 LA든 인천이든 할것없이 양쪽공항이 모두 입국이 수시간이 걸리는등 공항이 북새통이 된다.(,..) 특히, [[로스앤젤레스|LA]] 현지 시간으로 밤만 되면 그 위력이 더 강력해진다. 이 때 출발하면, [[대한민국]] 시간으로 새벽에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에 도착하기 때문에 그러하다. 예전 747, 777 시절에는 [[대한항공]]이 하루 1~2편, [[아시아나항공]]은 1편이 야간에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으로 갔다. 심지어 여름 성수기 때는 심야에만 '''3편'''을 [[대한항공]]이 몰아서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에 보냈을 정도다. 이 당시에 대한항공을 타고 [[인천국제공항|서울]]에 도착하면 옆 게이트에 분명 13시간 전에 본 항공기가 주기되어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. 더군다나 샌프란시스코, 라스베가스나 시애틀 등 다른 미국 서부 도시에서도 비슷한 심야시간대에 출발하기 때문에 오전 3시에서 6시 사이가 되면 인천국제공항에 미국발 장거리 여객기들이 정모하는 모습이 펼쳐진다. 이 현상은 인천공항에서 오후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들도 마찬가지다. 아시아나항공 LA행 비행기가 샌프란시스코행 항공편 건너편 게이트에서 동일한 출발시간에 동시에 탑승수속을 한다던지 하는 모습이 보였다. 또한, [[타이항공]]도 [[보잉 777]]을 투입, [[수완나품 국제공항|방콕]] 착발로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을 경유한 후 여기까지 운항한 적이 있었다.[* 북미 - 동남아 노선은 항속거리가 걸린다.] 국적기에 비해 저렴하면서 서비스는 비슷한지라 장사가 굉장히 잘 됐다는 말도 있었지만, '''2015년 10월 25일부로 단항되었다'''. 요금이 국적기 대비 거의 90% 수준이었던 모양인데, 그러다 보니 "돈 더 주고 국적기 타지 뭐" 라는 생각이 많았다. 성수기를 제외하고 60% 정도의 탑승률이 유지되었던 모양.[* 참고로 이 노선은 [[타이항공]] 유일의 미주 노선'''이었다'''. 정확히는 2016년 10월 25일까지 일시적인 운항 정지라지만, 사실상 단항이나 다름없다. 이제 ICN-LAX 노선은 짤없이 양대 국적사를 이용해야 하게 되었다. 티켓값을 잘 후려치는 [[싱가포르항공]]이 대타로 취항했으며, 777-300ER을 투입 중이었으나 [[A350]] 도입 후 동일노선을 직항으로 뚫으면서 단항되었다. 2023년 현재는 대한항공의 절친인 [[가루다 인도네시아]]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] [[싱가포르항공]]에서 [[2016년]] [[10월 23일]]부터 기존 싱가포르-[[인천국제공항|인천]]-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싱가포르-샌프란시스코 직항노선과 [[싱가포르 창이 공항|싱가포르]]-[[인천국제공항|인천]]-로스앤젤레스 노선으로 변경하였다. 기존에 부진한 싱가포르-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-로스앤젤레스 노선에 비해 2데일리로 운항하고 모두 최신 [[보잉 777#s-5.5|777-300ER]]을 투입하겠다고 한다. 향후 수요가 증가될 경우 [[A380]] 투입까지 고려한다. 한편 2017년 10월 27일부터 [[유나이티드 항공]]에서 [[싱가포르 창이 공항|싱가포르]] - 로스앤젤레스 무기착 직항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는데 세계에서 세번째로 운항거리가 긴 무기착 직항노선이다. 다만, 싱가포르항공의 경우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복편의 경우 인천공항 착륙 시간이 오후 11시 가까운 시간이라 상당히 애매하다. 이것 저것 수속 다 마치고 나오면 거의 12시 다 돼서인데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여기서 집으로 갈 방법이 막막하다. 다만, [[대한항공]] 이코노미 반값으로 '''무려 프리미엄 이코노미'''를 탈 수가 있어서 미국 유학생들에게 요새 절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. 하지만, [[싱가포르 창이 공항|싱가포르]] - LA 논스톱 노선을 개설하면서 2018년 12월부로 단항했다. [[델타 항공]]은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- [[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|시애틀]] 노선(DL198/199)을 편명만 유지한 채 [[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|시애틀]]에서 여객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한때 [[로스앤젤레스|LA]]까지 운항한 적이 있다. 예전에는 [[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|시애틀]]에서 이 방식으로 [[미니애폴리스-세인트 폴 국제공항|미니애폴리스]]까지 갔었으나, 연결 지역을 [[미니애폴리스-세인트 폴 국제공항|미니애폴리스]]에서 [[로스앤젤레스|LA]]로 변경했고 현재는 또 바뀌어서 [[로스앤젤레스|LA]] 대신 [[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|라스베이거스]]로 다닌다.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 [[에어프레미아]]가 2022년 10월 29일 취항하며 1991년 이후, '''31년''' 만에 LAX에 취항한 3번째 [[국적기]]가 되었다. 또한 [[에어프레미아]]의 첫 미주 노선이기도 하다. [[에어프레미아]]는 2023년 4월 현재 이 공항에 주5회로 다니고 있지만, 올해 상반기중에는 주7회로 증편한다고 한다. 혹시 [[CBP]] 소속 심사관이 김치를 가지고 왔냐고 할 때 가지고 왔어도 그냥 안 가져왔다고 하는 쪽이 신상에 이롭다. 솔직하게 가져왔다고 했다가 수하물 째로 검역대 쪽으로 끌려가서 바로 다 뺏기고 폐기처분 당하는 수가 있다. 심지어는 비닐포장에 든 가공김치도 말이다. 캘리포니아 주는 병충해 예방을 위해 외부 농산물 및 식품의 유입을 철저하게 통제하기 때문에 생식품 밀반입에 매우 민감하다.[* 캘리포니아행 국제선을 타면 착륙 직전에 미국의 다른 도시로 입국할 때는 보여주지 않는 매우 오래된 동영상을 반드시 상영한다. 내용은 외국으로 휴가를 간 강아지가 현지에서 과일을 사와서 몰래 밀반입했다가 거기서 벌레들이 나와서 과일도, 채소도 갉아먹고 집도 정원도 다 갉아먹고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는 매우 교훈적인 공익 만화. 그만큼 외부 농산물 유입에 신경질적이며 육로의 경우에도 [[멕시코]]에서 [[샌디에이고]] 방향, [[라스베이거스]]와 [[애리조나]]에서 [[로스앤젤레스|LA]] 방향 등 타 주나 멕시코에서 진입하는 고속도로에도 주 경계선 근처에 외부 농산물 체크포인트가 있다.] 일단 김치도 절여서 발효시키기는 했지만 일종의 생식품에 해당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검역을 통과할 수 없으며 그럼에도 형제자매나 친척들에게 집에서 담근 김치맛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수하물에 김치를 같이 싸서 반입하는 한국인들의 습성은 이미 이 동네 입국심사관들에게는 주지의 사실이기 때문에 종종 허를 찌르는 식으로 가방속에 김치 있냐고 기습적으로 할 때가 있다. 물론 가져왔다고 해도 그냥 보내주는 심사관도 있긴 하니 어디까지나 케바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